Golden Triangle of Asian Art-아시아 미술의 변화와 확장을 본다 / 해외 평론가, 큐레이터 초청 강연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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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5,968회 작성일 10-12-28 15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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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lden Triangle of Asian Art-아시아 미술의 변화와 확장을 본다

해외 평론가, 큐레이터 초청 강연회  

강연일시_2010_1228_화요일_02:00pm

 
강연일시_2010_1228_화요일_02:00pm~06:00pm
주최_인천아트플랫폼
참가비_무료
인천아트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(해안동 1가) C동 다목적실
Tel. +82.32.760.1000 www.inartplatform.kr
 
인천아트플랫폼은 국내외 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현재 미술계의 흐름을 사회적, 미학적 맥락에서 살펴보는 강연회 및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올해를 마감하며 인천아트플랫폼은 아시아 미술을 대표하는 한중일 3국의 주요 큐레이터, 평론가를 초청하여 2010년 아시아 미술계 현재의 모습과 그 의미를 짚어보고자 합니다. 이번 강연회에는 중국의 큐레이터 황두, 일본의 평론가 겸 큐레이터 치바 시게오, 한국의 큐레이터 서진석 등이 강연자로 참여합니다. 이들은 각각 자신이 근거지를 두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2010년 아시아 미술의 흐름과 방향을 사회적 환경 및 예술계의 흐름과 연결하여 들려줍니다. 일반인 및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세계미술 속에서 아시아 예술의 현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읽고 미래를 가늠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. ■ 인천아트플랫폼
 
강연자 황두(Huan Du)는 제 1회 멜버른 비엔날레, 제 2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, 제 26회 상파울로 비엔날레, 제 6회 상하이 비엔날레, 제 3회 난징 트리에날레 등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다수의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.
 
치바 시게오(Chiba Shigeo)는 현재 일본 추부대학교 교수이자 평론가로, 다수의 평문을 쓰며 아시아 현대미술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. 75년부터 약 25년간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재직하였으며 이외에 독일의 카셀도큐멘타와 프랑스 퐁피두센터 등에서 협력 큐레이터 및 커미셔너로 활동한 바 있다.
 
서진석은 현재 대안공간루프 디렉터이자 아시아 아트 어워드 포럼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. 제 6회 리버풀 비엔날레의 협력큐레이터로 활동하고 2010년 『A3 Asia Art Award Forum』의 총감독, 독일 보흠시립미술관에서 열린 『Different similarity』의 전시기획을 맡고 영국 테이트모던의 비영리공간 및 독립작가 초청 기획전 『No Soul for Sale』에 기획자로 참여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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