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른한 슬픔으로
페이지 정보
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18-07-15 20:24본문
사랑
그것은
아른한 슬픔으로
끊임없이 우리를
몽상케하고
그것은
은은한 그리움으로
뜨거운 열망을
잉태케하며
언제나 한결같이
꿈을 건네고
서로를 상쇄시키면서
청춘의 초상곁에서
스스로 타오르다가
빛으로 환원하고있다
그것은
추천0
- 이전글저 하늘에 높이 떠있는 18.07.16
- 다음글그대와 나의 18.07.15
kgroon3042님의자유게시판 관련글
- H인기글 이제 누구의 가슴 11-01
- H인기글 당신께서 내게 11-01
- H인기글 가을이 서럽지 않게 11-01
- H인기글 이렇게 세상이 10-31
- H인기글 날이 저물어 가듯 10-31
- H인기글 바람이고 싶다 10-29
- H인기글 세상의 들꽃 10-29
- H인기글 자신을 아는 사람은 10-29
- H인기글 내 인생길 10-29
- H인기글 가을엔 감이 10-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