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
페이지 정보
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8-07-28 12:40본문
당신은 들꽃처럼...
당신은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.
그래서 당신은 눈에 비치는 세상의 꽃들이 더 아름답습니다.
당신은 당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조차 모르기에
세상의 아름답다는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롭습니다.
아무도 당신의 향기는 맡을 수 없습니다.
그래도 당신은 백 송이의 장미보다 내게 더 향기롭습니다.
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꽃이기에
이제껏 주었던 그 어느 꽃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.
누군가 목숨같은 사랑을 보여 달라면
당신을 꺾어 가렵니다.
당신을 목숨같이 사랑합니다.
추천0
kgroon3042님의자유게시판 관련글
- H인기글 이제 누구의 가슴 11-01
- H인기글 당신께서 내게 11-01
- H인기글 가을이 서럽지 않게 11-01
- H인기글 이렇게 세상이 10-31
- H인기글 날이 저물어 가듯 10-31
- H인기글 바람이고 싶다 10-29
- H인기글 세상의 들꽃 10-29
- H인기글 자신을 아는 사람은 10-29
- H인기글 내 인생길 10-29
- H인기글 가을엔 감이 10-28